최전방에서 한달 연속 근무 + 휴가 연기로 끝내 자살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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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중대 작성일20-12-17 08:09 조회1,057회 댓글0건본문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66347&kind=AA03
1. 14년 군번 막내 하사에게 16년 7월부터 8월까지 한달간 단 하루도 못쉬고 390시간 근무시킴.
2. 심지어 휴가도 중대장이 강제로 미뤄버림
3. 끝내 자살. 그 와중에 보훈청은 국가유공자 지정 거부
4. 유가족 소송 벌임. 1심은 유가족 패소 판결. 오늘 2심에서 겨우 뒤집어서 유공자 인정 판결 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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