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과 충청, 호남, 강원 남부의 일부지역을 중심으로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북 진안과 무주, 장수에는 한파경보까지 내려졌는데요.

7도를 비롯해 파주 영하 4.

5도로 올가을 처음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대부분 어제보다 5도에서.

전남 내륙 일부 지역에 내려진한파주의보로 곳곳에서 영하권 기온이 관측됐다.

4도를 기록하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는 오는 19일까지 바람이 시속 30~75㎞(초속 9~21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재난도우미를 지난해보다 200여명 늘린 1천53명으로 구성해한파특보발효 시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요령을 안내하도록 했다.

특히 홀몸·고령의 어르신 가구 680곳에 인공지능 스피커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장치를 설치해 안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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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립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78곳에.

따라서 전북 진안과 무주, 장수에는 '한파경보'가,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곳곳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올 가을 첫한파경보도 내려졌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엘 캐스터, (네, 서울역 앞에 나와.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제주를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0m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반짝 추위는 주 중반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기온 #쌀쌀 #추위 #한파특보#한파경보 #영하.

발효되고 있어 건강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전북의 아침 기온은 –4~2도로, 전날(10~13도)보다 10도 이상(전북북동부 15도 내외)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속보 발표시각 : 2024년 11월 18일(월) 06:40 "[한파] 오늘 아침 기온 낮고 바람 강해 춥겠음" < 일최저기온 현황과 기온 전망 > ○ (현황)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8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17일, 5.

재난도우미들은한파특보발효 시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요령을 안내한다.

또, 내년 3월까지 구립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78곳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버스정류장 좌석에 온기를 더하는 ‘온열 의자’도 134곳에서 운영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소 45곳에는 방풍시설인 ‘온기충전소’를.

전북 진안·무주·장수군에는한파경보가 발효돼있다.

이밖에 전남 내륙, 충북 옥천·영동군, 대전, 경남 양산·김해시와 부산 동부·중부에도한파.

서해안, 전남 남해안, 제주를 중심으로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다.

이 지역에서는 순간 풍속이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기도 하겠다.